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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java17, springboot3.3, mockito-core5.11

given(moneyUseCase.giveMoney(any(), anyString(), anyString(), anyLong(), anyString(), anyLong(), anyString(), anyString())).willReturn(
    MoneyResult.SUCCESS);

mockito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고 돌려보는 도중 아래와 같은 에러가 발생하였다. 함수의 인자를 보고 쓴 거라 모킹에 틀린 게 없을 텐데..?

org.mockito.exceptions.misusing.PotentialStubbingProblem: 
Strict stubbing argument mismatch. Please check:
 - this invocation of 'giveMoney' method:
    MoneyUseCase.giveMoney(  //나는 이렇게 테스트 날렸는데
    com.aa.Rating@30a73947,
    "HYM0000002",
    "127.0.0.1",
    10000000L,
    null,
    10000L,
    "NORIRAT",
    "NORIBASEV"
);
    -> at com.aa.application.service.EventMoneyService.giveMoney(EventMoneyService.java:59)
 - has following stubbing(s) with different arguments:
    1. MoneyUseCase.giveMoney( //any-family는 이렇게 인식했다는거...?
    null,
    "",
    "",
    0L,
    "",
    0L,
    "",
    ""
);
      -> at com.aa.application.service.EventMoneyServiceTest.giveEventReward__fail_giveMoney(EventMoneyServiceTest.java:92)
Typically, stubbing argument mismatch indicates user mistake when writing tests.

 

이 에러는 무엇인가 PotentialStubbingProblem

이 오류는 Mockito에서 엄격한 스텁(strict stubbing) 설정으로 인해 발생한다. Mockito의 엄격한 스텁 모드에서는 정의한 스텁과 호출된 메서드의 인자가 정확히 일치하지 않으면 예외를 발생하는데... Mockito가 기대한 스텁 설정과 실제 호출 인자가 일치하지 않아 정의된 스텁이 호출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어 오류를 발생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any() 매처(org.mockito.ArgumentMatchers.any*)를 사용하면 Mockito는 특정 값이 아닌 타입에 대한 일치만 확인한다. 이 말은, anyString()이 "정확한 문자열 값"을 요구하지 않고 그저 문자열 타입의 어떤 값이든 허용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의도했다.

그럼 이 에러는 왜 나는 것일까

any 매처가 올바르게 작성되었음에도 에러가 나는게 의아하여 에러로그를 자세히 살펴본다.

위 부분이 제일 의심스럽다. 이 부분을 anyString()으로 stubbing 했는데, 만든 request에는 null로 세팅했다.

anyString에 대해 검색해보니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온다.

anyString() 은 null에 매핑되지 않는다!

이게 좀 걸려서 anyString()에 대해 찾아본다.

Mockito에서 anyString()은 null이 아닌 임의의 문자열과 일치한다. 즉, anyString()은 null 값과 매칭되지 않으며, null이 전달된 경우 Mockito는 anyString()으로 매칭하지 않는다. 만약 null을 포함하여 매칭하려면 nullable(String.class)를 사용해야 한다.

String 값에는 null이 충분히 들어가지만, 이걸 모킹할 때는 빈 스트링("")을 넘겨야 하는구나.. 그럼 any()로 바꿔보자.

given(moneyUseCase.giveMoney(any(Rating.class), anyString(), anyString(), anyLong(), any(), anyLong(), anyString(),
    anyString())).willReturn(MoneyResult.FAIL_INIT);

성공한다...! 이럴 수가..

 

이 에러가 날 때마다 매번 토끼눈 뜨고 비교하는 게 여간 번거로울 듯하다. 그렇다고 any()로 다 처리하는 건 너무 가능성을 열어 놓는 것 같고... 다른 해결책은 없을까?

1. nullable(String.class)

널이 올 확률이 아주 높으면 명시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anyString()은 null이 아닌 모든 String과 매칭
given(mock.someMethod(anyString())).willReturn("result"); // 이 경우 null은 매칭되지 않음

// null 값을 포함하여 String과 매칭하려면 nullable 사용
given(mock.someMethod(nullable(String.class))).willReturn("result");

2. 해당 모킹에 lenient를 달기

lenient().when(
    moneyUseCase.giveMoney(any(Rating.class), anyString(), anyString(), anyLong(), anyString(), anyLong(), anyString(),
        anyString())).thenReturn(MoneyResult.FAIL_INIT);

추가로 주의해야 하는 점은 lenient()은 given()과는 직접 함께 쓸 수는 없다는 점. lenient()는 Mockito의 when() 구문과 함께 사용해야 한다. lenient()는 Mockito의 엄격한 검사(strict stubbing)를 완화하여 인자 일치 오류와 같은 문제를 방지한다.

3. 클래스 레벨에서 처리

@ExtendWith(MockitoExtension.class)
@MockitoSettings(strictness = Strictness.LENIENT)

null을 허용하지 않는 매처들

기본 타입용 매처 (Primitive Matchers)

  • anyInt()
  • anyLong()
  • anyDouble()
  • anyFloat()
  • anyBoolean()
  • anyChar()
  • anyShort()
  • anyByte()

이유:

  • 기본 타입(primitive)은 null을 가질 수 없으므로, null을 전달하려고 하면 NullPointerException이 발생합니다.
  • nullable(Long.class) 또는 eq(null): null 값을 처리하고자 할 때 사용.
  • Mockito는 이러한 매처를 사용할 때, 내부적으로 해당 타입의 기본값(예: int는 0, boolean은 false)을 검증 기준으로 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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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에서 "빈(Bean)"이란?

  • 스프링 IoC(Inversion of Control) 컨테이너에 의해 관리되는 객체
  • 빈은 스프링 애플리케이션의 핵심 구성 요소로, 애플리케이션에서 필요한 객체를 컨테이너가 생성하고 관리
  • 빈은 컨테이너에 의해 자동으로 주입됨
 
 

빈 주입 시 우선순위와 규칙

 

  1. 빈 이름 우선순위:
    • @Bean(name="beanName")을 사용해 명시적으로 이름을 지정하면, 이 이름이 가장 높은 우선순위를 갖음
    • 이름이 지정되지 않은 경우, 메서드 이름이 기본적으로 빈 이름으로 사용
    • 같은 이름을 가진 빈이 여러 개 등록되면, 스프링은 중복으로 인식해 오류를 발생시키므로 빈 이름은 고유해야
  2. 타입 우선순위:
    • 빈 주입 시 이름을 명시하지 않고 타입을 사용하여 주입하면, 스프링은 해당 타입에 맞는 빈을 찾음
    • 스프링 컨텍스트에 같은 타입의 빈이 여러 개 있을 경우, @Primary 어노테이션을 사용하여 우선순위를 지정할 수 있음. @Primary로 지정된 빈이 기본적으로 선택됨
    • @Qualifier("beanName")을 사용하여 특정 이름의 빈을 지정하면, @Primary와 관계없이 해당 이름의 빈이 주입
  3. @Primary와 @Qualifier 우선순위:
    • @Primary는 같은 타입의 빈이 여러 개 있을 때 기본 빈을 지정하는 데 사용됨
    • @Qualifier가 지정되면 @Primary보다 우선하여 지정된 이름의 빈을 주입. 즉, @Qualifier가 있으면 @Primary가 무시됨!
  4. 함수명과 빈 등록 순서:
    • @Bean을 사용하는 경우, 메서드 이름이 빈 이름이 됨. 따라서 @Bean(name="beanName")을 명시하지 않으면 메서드명이 빈 이름으로 사용됨.
    • XML 설정을 사용할 경우, <bean> 태그에서 id 속성으로 이름을 지정하지 않으면 클래스 이름의 첫 글자를 소문자로 변환한 이름이 빈 이름으로 사용됨.
    • 빈 등록 순서가 중요할 때는 @DependsOn을 사용하여 특정 빈이 먼저 초기화되도록 순서를 지정할 수 있음.

 

 

사용 예시

@Configuration
public class AppConfig {

    @Bean
    public Service defaultService() {
        return new ServiceImpl();
    }

    @Bean
    @Primary
    public Service primaryService() {
        return new PrimaryServiceImpl();
    }

    @Bean(name = "customService")
    public Service customNamedService() {
        return new CustomServiceImpl();
    }
}

이렇게 등록된 빈들을 사용할 때는 아래와 같이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이름만 같게 해 준다고 자동으로 주입되는 게 아니라는 사실...

import org.springframework.beans.factory.annotation.Autowired;
import org.springframework.beans.factory.annotation.Qualifier;
import org.springframework.stereotype.Component;

@Component
public class ServiceConsumer {

    private final Service defaultService;
    private final Service primaryService;
    private final Service customService;

    // 기본 주입: @Primary가 지정된 빈이 주입됨
    @Autowired
    public ServiceConsumer(Service primaryService) {
        this.primaryService = primaryService;
    }

    // @Qualifier를 사용하여 이름으로 주입
    @Autowired //setter 방식으로 주입 시 필수
	public void setDefaultService(@Qualifier("defaultService") Service defaultService) {
    this.defaultService = defaultService;
}


    // @Qualifier를 사용하여 특정 이름의 빈 주입
    @Autowired
    @Qualifier("customService") //메서드에 붙여도 되지만 인자에 붙이는게 더 읽기 쉬움
    public void setCustomService(Service customService) {
        this.customService = customService;
    }

    public void useServices() {
        primaryService.execute();    // PrimaryServiceImpl이 실행됨
        defaultService.execute();    // ServiceImpl이 실행됨
        customService.execute();     // CustomServiceImpl이 실행됨
    }
}

하지만 내가 선호하는 방식은 아니다. 주입하는 코드가 너무 난잡하고 길다.. 나라면 아래처럼 생성자 방식으로 주입할 것이다...

import org.springframework.beans.factory.annotation.Qualifier;
import org.springframework.stereotype.Component;

@Component
public class ServiceConsumer {

    private final Service defaultService;
    private final Service primaryService;
    private final Service customService;

    // 필드에 특정 빈을 주입할 수 있도록 생성자 파라미터에 @Qualifier 추가
    public ServiceConsumer(
        @Qualifier("defaultService") Service defaultService,
        @Qualifier("primaryService") Service primaryService, //@Primary라서 @Qualifier 없어도 됨
        @Qualifier("customService") Service customService
    ) {
        this.defaultService = defaultService;
        this.primaryService = primaryService;
        this.customService = customService;
    }

    // 메서드 예시
    public void useServices() {
        defaultService.execute();
        primaryService.execute();
        customService.execute();
    }
}

위처럼 해도 되지만 사실 진짜 원하는건 아래와 같이 롬복을 사용한 방식이다.

import org.springframework.beans.factory.annotation.Qualifier;
import org.springframework.stereotype.Component;

@Component
@RequiredArgsConstructor
public class ServiceConsumer {

    private final Service primaryService;
    @Qualifier("defaultService")
    private final Service defaultService;
    @Qualifier("customService")
    private final Service customService;

...
}

하지만 이러면 에러가 난다. 

Lombok does not copy the annotation 'org.springframework.beans.factory.annotation.Qualifier' into the constructor

 

꼭 써야한다면..

src/main/java 하위에(com.xx~과 같은 위치) lombok.config 파일을 생성하고 아래 내용을 작성한다.

# lombok.config
lombok.copyableAnnotations += org.springframework.beans.factory.annotation.Qualifier

이렇게 설정하면 Qualifier를 복사하여 어노테이션을 롬복이 컴파일할 때 만드는 파일에 추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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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thread pool 

Thread Pool은 미리 생성된 여러 스레드들이 모여 작업을 처리하는 스레드 그룹입니다. 주로 서버나 애플리케이션에서 반복적인 작업이 필요할 때, 작업마다 새로운 스레드를 생성하고 종료하는 대신, 미리 준비된 스레드를 사용하여 효율적으로 작업을 처리합니다. 이렇게 하면 스레드 생성과 소멸에 필요한 시간과 리소스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1. 효율적인 리소스 관리:
    • 스레드를 매번 생성하고 삭제하는 비용을 줄여 CPU와 메모리 사용을 최적화합니다.
    • 일정 수의 스레드만 사용하여 리소스를 제한하기 때문에 시스템 과부하를 예방합니다.
  2. 성능 향상:
    • 새로운 작업이 들어오면 미리 준비된 스레드를 활용하여 빠르게 작업을 처리합니다.
    • 특히 웹 서버와 같이 다수의 요청을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경우, Thread Pool이 성능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3. 작업 대기열 관리:
    • 스레드 수가 제한되어 있어, 할당된 스레드가 모두 바쁘다면 새로 들어오는 작업은 대기열에 보관됩니다.
    • 스레드가 완료되면 다음 작업을 수행하므로 병목을 방지합니다.

적합한 상황

  • 동시성 요구가 큰 작업: 웹 서버, 데이터베이스 연결, 대규모 병렬 계산 작업에서 효과적입니다.
  • 고정된 수의 작업 처리: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작업(예: 주기적인 데이터 동기화)에서 적절합니다.
  • 비동기, 스케줄

자바 예시

import java.util.concurrent.ExecutorService;
import java.util.concurrent.Executors;

ExecutorService executorService = Executors.newFixedThreadPool(10); // 고정 크기 10개 스레드 풀 생성

for (int i = 0; i < 20; i++) {
    executorService.submit(() -> {
        System.out.println("Thread: " + Thread.currentThread().getName());
    });
}

executorService.shutdown(); // 작업 종료 후 모든 스레드 종료
  • newFixedThreadPool(int n): 고정된 개수의 스레드를 가진 스레드 풀 생성.
  • newCachedThreadPool(): 필요할 때 스레드를 생성하고, 일정 시간 후 소멸하는 스레드 풀.
  • newSingleThreadExecutor(): 하나의 스레드로 순차적으로 작업을 처리하는 스레드 풀.
  • newScheduledThreadPool(int n): 일정 시간 간격으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스레드 풀.

 

spring 과 연관성

ExecutorService executorService = Executors.newFixedThreadPool(10);을 사용하면, Spring에서 이미 설정된 스레드 풀과는 별개로 고유한 스레드 풀을 10개의 스레드로 생성하게 됩니다. 즉, 이 방식으로 생성한 스레드 풀은 Spring의 관리 범위를 벗어나 독립적으로 작동하며, Spring의 설정과는 상관없이 고정된 10개의 스레드만을 사용하게 됩니다.

Spring에서 스레드 풀을 사용하는 권장 방식

Spring에서 스레드 풀을 사용할 때는 @Configuration과 ThreadPoolTaskExecutor를 활용하여 스레드 풀을 Bean으로 정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방법으로 스레드 풀을 설정하면, Spring의 관리 하에 들어가고, 스레드 풀 설정을 쉽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import org.springframework.context.annotation.Bean;
import org.springframework.context.annotation.Configuration;
import org.springframework.scheduling.concurrent.ThreadPoolTaskExecutor;

import java.util.concurrent.Executor;

@Configuration
public class ThreadPoolConfig {

    @Bean
    public Executor taskExecutor() {
        ThreadPoolTaskExecutor executor = new ThreadPoolTaskExecutor();
        executor.setCorePoolSize(10);        // 기본적으로 유지할 스레드 수
        executor.setMaxPoolSize(20);         // 최대 스레드 수
        executor.setQueueCapacity(500);      // 대기열에 쌓일 작업 수
        executor.setThreadNamePrefix("MyAppThread-"); // 스레드 이름 접두사 설정
        executor.initialize();
        return executor;
    }
}

///

@Service
public class MyAsyncService {

    @Async
    //    @Async("customTaskExecutor") 특정 빈을 사용할 경우 명시 가능
    public void executeAsyncTask() {
        System.out.println("Thread: " + Thread.currentThread().getName());
        // 비동기 작업 수행
    }
}

이렇게 ThreadPoolTaskExecutor로 스레드 풀을 설정하면, Spring에서 생성한 스레드 풀을 Bean으로 주입받아 사용 가능하며, Spring의 설정에 따라 스레드 풀이 관리됩니다.

ExecutorService와 ThreadPoolTaskExecutor 차이점

  • 관리 범위: ExecutorService를 직접 생성하면 Spring 컨텍스트와 별도로 동작하지만, ThreadPoolTaskExecutor로 생성한 스레드 풀은 Spring의 관리 하에 들어갑니다.
  • 설정 및 모니터링: Spring의 ThreadPoolTaskExecutor는 Spring Actuator와 통합되어 모니터링과 설정 관리가 용이합니다.

 

기본 스프링 thread pool 설정(빈으로 안하고 이렇게 해도 됨)

# Core pool size (기본 스레드 수)
spring.task.execution.pool.core-size=10

# Maximum pool size (최대 스레드 수)
spring.task.execution.pool.max-size=20

# Queue capacity (작업 대기열 크기)
spring.task.execution.pool.queue-capacity=500

# Thread name prefix (스레드 이름 접두사)
spring.task.execution.thread-name-prefix=MyAppExecutor-

Spring Boot의 기본 값

Spring Boot에서는 spring.task.execution.pool 설정을 명시하지 않으면, 사용되는 기본 값

  1. core-size (기본 스레드 수): 기본적으로 1로 설정됩니다.
  2. max-size (최대 스레드 수): 기본적으로 2147483647로 설정됩니다 (즉, 거의 무제한).
  3. queue-capacity (작업 대기열 크기): 기본적으로 2147483647로 설정됩니다.
  4. thread-name-prefix (스레드 이름 접두사): 기본적으로 SimpleAsyncTaskExecutor-로 설정됩니다.

Spring Boot의 기본 스레드 풀은 SimpleAsyncTaskExecutor를 사용하여 비동기 작업을 처리하는데, 이 Executor는 스레드 풀을 사용하지 않고 매번 새로운 스레드를 생성하므로 성능이나 리소스 관점에서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운영 환경에서는 ThreadPoolTaskExecutor를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시

ThreadPoolTaskExecutor 설정에 코어 사이즈 10으로 되어 있는데 @async에서 스래드 풀 8개 쓰고 1초 뒤에 @scheduled 에서 스래드 풀 5개 쓴다고 할 때의 상황

설정된 내용

  • core-size: 10
  • max-size: 20
  • @Async에서 8개 스레드를 사용 중

동작 방식

  1. core-size가 10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풀의 최소 크기는 10입니다. 만약 10개가 다 사용되면, 추가로 최대 20개까지 확장 가능합니다.
  2. 현재 @Async에서 8개 스레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2개 스레드는 유휴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3. @Scheduled가 5개 스레드를 요구할 때, 이미 8개의 스레드가 사용 중이므로, 추가로 필요한 5개를 풀에서 할당하려고 합니다.

5개 스레드를 할당하는 경우

  • 현재 2개의 유휴 스레드가 남아 있기 때문에, @Scheduled는 이 2개의 스레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최대 풀 사이즈인 20개까지 확장될 수 있기 때문에, 추가로 3개의 스레드를 더 생성하여, 총 5개 스레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3개의 스레드가 추가로 생성되고, 총 5개의 스레드가 사용됩니다. 작업이 끝난 후 스레드 수는 다시 줄어들어 설정된 core-size인 10개로 돌아갑니다.

만약 두 작업이 서로 다른 스레드 풀을 사용하도록 분리하고 싶다면, @Async와 @Scheduled에 각각 다른 ThreadPoolTaskExecutor를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두 작업은 스레드 풀이 충돌되지 않고 완전히 독립적으로 실행됩니다.

 

스프링의 thread pool은 async 나 scheduled에서 사용

Spring Boot는 자체적으로 필요한 기본 설정을 가지고 있어, 특별히 스레드 풀을 명시적으로 설정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기본 스레드 풀을 생성하고 이를 사용합니다. 이 기본 스레드 풀은 Spring이 비동기 작업(@Async)이나 스케줄링 작업(@Scheduled) 등을 처리할 때 사용됩니다.

 

일반적인 API요청 시 

일반 동기 API 요청에서는 특별히 스레드 풀을 직접 관리하지 않습니다. 대신, Spring MVC(또는 Spring WebFlux와 같은 비동기 모델)를 사용할 경우 서버 컨테이너(예: Tomcat, Jetty, Undertow)가 자동으로 요청을 처리하기 위한 스레드 풀을 관리합니다.

동기 요청 시 스레드 풀 동작 방식

  • Spring MVC에서 동기 API 요청이 들어오면, 서버 컨테이너가 요청마다 스레드를 할당합니다.
  • Tomcat, Jetty, Undertow와 같은 서버들은 기본적으로 내부에 스레드 풀을 관리하며, 들어오는 요청을 처리하기 위해 해당 스레드 풀의 스레드를 사용합니다.
  • 서버 컨테이너는 일반적으로 최소 스레드 수, 최대 스레드 수, 대기 큐 크기 등의 설정을 제공하여, 트래픽에 맞춰 성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application.properties 설정

# 최소 스레드 수 (초기화 시 생성할 스레드 수)
server.tomcat.min-threads=10

# 최대 스레드 수 (요청이 많을 때 생성 가능한 최대 스레드 수)
server.tomcat.max-threads=200

# 요청을 대기열에 얼마나 보관할 수 있는지 설정 (큐의 크기)
server.tomcat.accept-count=100

동기 API 요청의 경우, 하나의 요청에 대해 한 스레드가 전용으로 할당됩니다. 반면, 비동기 API 요청에서는 별도의 스레드 풀을 활용해 여러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고, 비동기 작업이 완료될 때만 해당 스레드에 응답을 전송합니다.

 

thread pool 을 사용하지 않고 필요 시 thread 를 생성하고 종료하는 방식

 

  • 비효율성: 매번 스레드를 새로 생성하고 소멸시키기 때문에 오버헤드가 큽니다. 단순 반복적인 작업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적합한 상황: 자주 호출되지 않는 작업, 또는 실행 시간이 길고 독립적인 작업에 적합하며, 스레드 풀이 필요하지 않은 단순한 프로그램이나 이벤트 드리븐 방식에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이벤트가 발생할 때마다 독립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경우입니다.
  • 리소스 관리: 스레드가 고정된 풀에 묶여 있지 않아 메모리와 CPU 부담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for (int i = 0; i < 5; i++) {
    new Thread(() -> {
        System.out.println("Thread: " + Thread.currentThread().getName());
    }).st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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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락 <-> 낙관락

  • 비관락: 데이터가 수정될 것이라고 가정하고, 데이터를 조회하거나 수정할 때 다른 트랜잭션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미리 락을 거는 방식입니다.
  • 낙관락: 데이터 충돌이 적을 것으로 보고, 충돌이 발생했을 때만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입니다. 버전 번호나 타임스탬프를 이용해 데이터가 변경되었는지 확인합니다.
  • 2023.01.12 - [개발/spring] - [jpa] lock종류와 사용 시 주의사항

베타락 <-> 공유락

  • 베타락: 데이터에 대해 하나의 트랜잭션만 읽기와 쓰기를 모두 할 수 있게 하는 락으로, 다른 트랜잭션은 해당 데이터를 읽거나 쓸 수 없습니다.
  • 공유락: 데이터 읽기 작업에서는 여러 트랜잭션이 동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락으로, 읽기는 가능하지만 쓰기는 불가능합니다.

쓰기락 <-> 읽기락

  • 쓰기락: 데이터에 대해 쓰기 작업을 독점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해 주는 락입니다. 락이 걸려 있는 동안에는 다른 트랜잭션에서 읽기와 쓰기 작업이 모두 불가능합니다.(쓰기를 위한 충돌관리; 충돌 시 쓰기 작업 보장)
  • 읽기락: 읽기 작업을 수행하는 동안 다른 트랜잭션이 쓰기 작업을 할 수 없도록 하지만, 여러 트랜잭션이 동시에 읽기 작업을 할 수 있게 합니다.

베타락 = 쓰기락 / 공유락 = 읽기락

비관락/낙관락  쓰기락/읽기락 은 관점의 차이 비관락/낙관락 안에도 쓰기락/읽기락 가능

비관적 락과 쓰기 락의 관계

  • 비관적 락의 구현 방식 중 하나가 쓰기 락: 비관적 락은 데이터의 변경을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에서 락을 거는 개념이며, 이를 구현하는 방법 중 하나가 쓰기 락입니다. 비관적 락을 사용하여 충돌을 방지하려면 데이터 접근 시 다른 트랜잭션의 접근을 차단해야 하므로, 쓰기 락을 통해 데이터의 독점적인 접근 권한을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공통점: 비관적 락과 쓰기 락 모두 다른 트랜잭션이 데이터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제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 차이점: 비관적 락은 충돌 방지를 위한 전체적인 전략이고, 쓰기 락은 비관적 락을 구현하는 구체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쓰기 락은 단순히 쓰기 작업이 수행되는 동안의 락이지만, 비관적 락은 읽기 또는 쓰기 작업 중에 락을 걸어 잠재적인 충돌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MySQL에서 SELECT ... FOR UPDATE는 행 수준의 쓰기 락을 걸지만, 실제로는 동일한 트랜잭션 내에서만 데이터의 읽기와 수정에 대한 배타적 접근을 보장합니다. 다른 트랜잭션에서는 쓰기 작업은 막히지만 읽기 작업은 허용하는 것이 MySQL의 기본 동작입니다. 이 특징은 특히 InnoDB 엔진을 사용하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왜 읽기 락이 걸리지 않는가?

MySQL의 InnoDB 엔진에서는 SELECT ... FOR UPDATE가 특정 행에 대해 **공유 락이 아닌 배타적 락(exclusive lock)**을 설정하여 다른 트랜잭션이 해당 행을 수정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읽기 작업은 차단하지 않습니다. 이는 SELECT ... FOR UPDATE가 쓰기 충돌을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는 방식 때문입니다.

이 방식은 동시성(concurrency)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한 MySQL InnoDB의 최적화된 동작 방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읽기 락까지 걸어 데이터 접근을 완전히 차단할 필요가 없는 경우라면, 다른 트랜잭션에서 해당 데이터를 읽는 작업은 허용합니다.

만약 읽기 작업까지 완전히 차단하고 싶다면?

MySQL에서 데이터의 읽기와 쓰기 모두를 차단하려면 명시적 테이블 락을 걸어야 합니다.

  • 테이블 락으로 읽기/쓰기 모두 차단
LOCK TABLES MY_TABLE_NAME WRITE;
  • 이 명령은 테이블 전체에 대해 락을 설정하여 다른 트랜잭션의 읽기와 쓰기를 모두 막습니다.
  • 또는 트랜잭션 격리 수준 조정: 트랜잭션 격리 수준을 SERIALIZABLE로 설정하여, 현재 트랜잭션이 완료되기 전까지 다른 트랜잭션이 해당 행에 접근하는 것을 완전히 막을 수도 있습니다.

InnoDB에서 SELECT ... FOR UPDATE의 읽기 허용 특성은 데이터베이스 성능 동시성 유지를 위한 트레이드오프이며, MySQL의 특징 중 하나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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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락 (Distributed Lock)

분산락은 분산 시스템에서 여러 인스턴스가 동시에 동일한 리소스를 수정하거나 접근할 때, 경쟁 조건(race condition)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메커니즘입니다. 주로 여러 서버에서 동시에 동일한 데이터나 자원에 접근할 때, 하나의 서버만이 리소스를 수정하거나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동기화(synchronization)합니다.

분산락은 시스템의 일관성을 보장하며, 여러 서비스가 동시에 동일한 작업을 수행하지 않도록 하여 데이터의 무결성을 유지합니다.

분산락 구현 방법

분산락을 구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각각의 방식은 특정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요 분산락 구현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데이터베이스 기반 락 (Database Locking)
    • 비관락 쓰기락 베타락
      • 구현 방식: 데이터베이스에서 특정 레코드를 업데이트하거나 SELECT FOR UPDATE와 같은 쿼리를 사용하여 락을 걸고, 이를 통해 락을 구현합니다. 
      • 장점: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가 지원합니다.
      • 단점: 성능 문제, 락 경합, 교착 상태(deadlock)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네임드락 (Named Lock)
      • 구현 방식: 네임드락은 일반적으로 데이터베이스가 제공하는 GET_LOCK(), RELEASE_LOCK() 등의 함수를 사용하여 이름이 지정된 락을 설정합니다. 이 락은 데이터베이스의 특정 리소스가 아니라, 지정된 이름을 가진 락을 사용하여 락을 설정합니다. 트랙젝션 단위가 아닌 세션 단위의 락
  2. Redis 기반 락 (Redis Lock)
    • 구현 방식: Redis의 SETNX (SET if Not Exists)와 EXPIRE 명령어를 사용하여 락을 구현합니다. 이 방식은 Redis 서버를 통해 분산 환경에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락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장점: 빠르고, TTL(시간 만료)을 지원하여 자동으로 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분산 환경에 적합합니다.
    • 단점: Redis 서버가 다운될 경우 락이 풀리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Zookeeper 기반 락 (Zookeeper Lock)
    • 구현 방식: Zookeeper를 활용하여 분산 락을 구현합니다. Zookeeper의 Ephemeral Node와 Watchers 기능을 사용하여 락을 관리합니다.
    • 장점: 강력한 일관성과 고가용성을 제공합니다. 락이 해제되면 자동으로 다른 노드가 락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 단점: 설정이 복잡하고, 성능 이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Consul 기반 락 (Consul Lock)
    • 구현 방식: Consul은 Session과 Key/Value Store를 사용하여 분산 락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락은 세션을 기반으로 하며, 세션이 만료되면 락이 자동으로 해제됩니다.
    • 장점: Consul의 분산 시스템과 고가용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단점: Consul을 설정하고 관리하는 복잡성이 있습니다.
  1.  

Redis 기반 분산락 구현 예시

Redis를 사용하여 분산락을 구현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Redis의 SETNX 명령어와 EXPIRE 옵션을 활용하여 락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1. 분산 락을 획득하고, 획득되지 않으면 예외를 던지는 방식 (Throwing)
  2. 스핀락 방식 (Spinlock)

1. Redis 분산락 구현(예외를 던지는 방식)

Redis에서 분산락을 구현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핵심 명령어는 SETNX와 EXPIRE입니다.

  • SETNX: Key가 존재하지 않으면 값을 설정하고, 존재하면 아무 작업도 하지 않습니다. 락을 구현하는 데 유용합니다.
  • EXPIRE: Key에 대한 TTL(시간 제한)을 설정하여 일정 시간 후 락을 자동으로 해제할 수 있습니다.
import org.springframework.data.redis.core.RedisTemplate;
import org.springframework.stereotype.Component;

import java.util.concurrent.TimeUnit;

@Component
public class RedisDistributedLock {

    private final RedisTemplate<String, String> redisTemplate;
    private static final String LOCK_PREFIX = "lock:";

    public RedisDistributedLock(RedisTemplate<String, String> redisTemplate) {
        this.redisTemplate = redisTemplate;
    }

    // 락을 얻고, 성공하면 block을 실행, 실패하면 예외를 던지는 방식
    public <T> T lockAndRun(String key, long timeout, TimeUnit timeUnit, Runnable block) {
        String lockKey = LOCK_PREFIX + key;
        boolean lockAcquired = redisTemplate.opsForValue().setIfAbsent(lockKey, "locked", timeout, timeUnit);

        if (lockAcquired) {
            try {
                block.run();
            } finally {
                releaseLock(lockKey);
            }
        } else {
            throw new RuntimeException("Unable to acquire lock for key: " + key);
        }

        return null;
    }

    // 락 해제
    private void releaseLock(String key) {
        redisTemplate.delete(key);
    }
}
  • setIfAbsent: Redis의 SETNX 명령어를 사용하여 락을 획득하려고 시도합니다. 락이 이미 있을 경우 false를 반환하고, 없으면 true를 반환하여 락을 획득합니다.
  • timeout과 timeUnit: 락을 획득할 수 있는 시간 제한을 설정합니다. 이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락이 풀립니다.
  • 락을 성공적으로 획득하면 block.run()이 실행되고, 작업이 끝난 후 락을 해제합니다.
  • 락을 획득하지 못하면 예외를 던집니다.

장점:

  • 직관적: 락을 획득하지 못했을 때 바로 예외를 던지므로 호출하는 쪽에서 락 실패에 대한 처리를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 성공적인 락 획득 후 작업 실행 보장: 락을 획득한 후 작업이 실행되므로, 동시에 여러 프로세스에서 동일한 리소스를 수정하지 않게 됩니다.

단점:

  • 락 획득 실패시 예외 처리 필요: 락을 획득하지 못했을 경우 예외가 발생하므로 호출자 측에서 이를 처리해야 합니다. 예외가 자주 발생할 경우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락 획득 실패에 대한 대처가 복잡할 수 있음: 예외를 던지면 호출자가 반드시 예외를 처리해야 하므로, 이 부분에서 코드가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2. Redis 분산 락 구현 (스핀락 방식)

import org.springframework.data.redis.core.RedisTemplate;
import org.springframework.stereotype.Component;

import java.util.concurrent.TimeUnit;

@Component
public class RedisSpinlock {

    private final RedisTemplate<String, String> redisTemplate;
    private static final String LOCK_PREFIX = "lock:";

    public RedisSpinlock(RedisTemplate<String, String> redisTemplate) {
        this.redisTemplate = redisTemplate;
    }

    // 스핀락을 이용한 락 획득 및 실행
    public <T> T spinLockAndRun(String key, long timeout, TimeUnit timeUnit, Runnable block) {
        String lockKey = LOCK_PREFIX + key;

        long start = System.currentTimeMillis();
        boolean lockAcquired = false;

        while (System.currentTimeMillis() - start < timeUnit.toMillis(timeout)) {
            lockAcquired = redisTemplate.opsForValue().setIfAbsent(lockKey, "locked", timeout, timeUnit);
            if (lockAcquired) {
                try {
                    block.run();
                    break;  // 성공적으로 작업을 마쳤으면 루프 종료
                } finally {
                    releaseLock(lockKey);
                }
            }

            try {
                // 락을 획득하지 못하면 일정 시간 대기 후 재시도 (스핀락)
                TimeUnit.MILLISECONDS.sleep(100);
            } catch (InterruptedException e) {
                Thread.currentThread().interrupt();
                break;
            }
        }

        if (!lockAcquired) {
            throw new RuntimeException("Unable to acquire lock for key: " + key);
        }

        return null;
    }

    // 락 해제
    private void releaseLock(String key) {
        redisTemplate.delete(key);
    }
}

설명:

  • 스핀락(Spinlock): 락을 획득하지 못하면 일정 시간 동안 계속해서 락을 시도하며 기다립니다. setIfAbsent로 락을 시도하고, 락을 획득하지 못하면 sleep을 이용해 일정 시간 대기한 후 다시 시도합니다.
  • timeout과 timeUnit: 락을 시도할 최대 시간을 설정하고, 락을 획득한 후 해당 시간 동안 작업을 실행합니다.
  • 락을 성공적으로 획득한 후 작업을 실행하고, 완료 후 락을 해제합니다.

장점:

  • 낮은 대기 시간: 예외를 던지지 않고 계속해서 락을 시도하므로 예외 처리보다 더 부드러운 흐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재시도 방식: 락을 획득하지 못하면 일정 시간 대기 후 재시도하므로, 락 경합이 많을 때 유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

  • CPU 자원 낭비: 락을 시도하며 대기하는 동안 CPU를 계속 소모하게 되어, 시스템 부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 무한 루프 문제: 락을 계속해서 시도하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결국 락을 얻지 못하고 무한 루프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재시도 횟수를 제한해야 합니다.
  • 성능 저하: 락이 자주 경합되면, 스핀락을 반복하면서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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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은 로직은 serializable하지 않아 실행 순서에 따라 결과가 다르다(x=100; y=200에서 시작)

유투브: 쉬운코딩

Serializable트랜잭션 격리 수준(iso-level)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실행 순서에 상관없이 동일한 결과를 보장합니다.

Serializable은 트랜잭션들이 서로 겹치지 않도록 순차적으로 실행되는 것처럼 보이도록 보장합니다. 즉, 동시에 실행되는 여러 트랜잭션이 서로 간섭하지 않도록 하여, 트랜잭션이 직렬화된 것처럼 처리됩니다.

  1. 결과의 일관성 보장: 여러 트랜잭션이 동시에 실행되더라도, 실행 순서에 관계없이 동일한 결과를 보장합니다. 즉, 트랜잭션 간에 발생할 수 있는 경쟁 조건이나 읽기-쓰기에 의한 문제(예: 더티 리드, 비반영 읽기, 팬텀 리드 등)를 방지합니다.
  2. 트랜잭션 순차성: 데이터베이스는 트랜잭션들이 마치 순차적으로 실행된 것처럼 처리되도록 합니다. 이는 데이터베이스가 내부적으로 잠금 또는 스케줄링을 관리하여 발생할 수 있는 충돌을 막습니다.
  3. 동시성 감소: 여러 트랜잭션이 동시에 실행되면, 그들이 서로 잠금을 요구하거나 기다리는 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성능 저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보장하기 위해선? 


2단계 잠금(2-Phase Locking, 2PL)은 데이터베이스에서 트랜잭션의 일관성과 동시성을 유지하기 위한 잠금 프로토콜입니다. 2단계 잠금 규칙을 따르면 데이터베이스의 ACID 특성을 유지하면서 다중 트랜잭션이 동시에 실행될 때도 무결성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2단계 잠금(2-Phase Locking)의 원리

: 모든 잠금 작업이 첫 번째 잠금 해제 작업보다 반드시 먼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1. 확장 단계(Growing Phase):
    • 트랜잭션은 필요한 모든 잠금을 획득하는 단계입니다.
    • 잠금 해제는 허용되지 않으며 오로지 잠금 획득만 할 수 있습니다.
    • 트랜잭션이 접근하는 데이터에 대해 읽기 잠금 또는 쓰기 잠금을 설정합니다.
  2. 축소 단계(Shrinking Phase):
    • 트랜잭션이 모든 잠금을 해제하는 단계입니다.
    • 이 단계에서는 더 이상 잠금을 획득할 수 없습니다.
    • 트랜잭션이 모든 작업을 완료하고 나면, 잠금을 해제하여 다른 트랜잭션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합니다.

2단계 잠금이 일관성을 보장하는 이유

2PL을 따르는 경우, 트랜잭션 간의 교착 상태(Deadlock)나 무결성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트랜잭션이 모든 잠금을 획득할 때까지 축소를 시작하지 않기 때문에, 중간에 변경되는 데이터를 읽어 일관성이 깨지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단계 잠금의 단점

  • 교착 상태 발생 가능성: 여러 트랜잭션이 서로의 잠금을 기다리다가 교착 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성능 저하: 트랜잭션이 길어질수록 잠금을 오랫동안 유지해야 하므로 다른 트랜잭션의 병렬 실행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종류

  •  2PL
    • 모든 잠금 작업이 첫 번째 잠금 해제 작업보다 반드시 먼저 이루어지는 것
    • 락은 트랜잭션이 끝날 때까지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쓰기 작업이 완료되는 시점에 해제

  • C2PL
    • 트랜잭션이 시작되기 전에 필요한 모든 잠금을 미리 획득
    • 모든 리소스를 잠근 후, 트랜잭션을 시작하고 잠금 해제는 트랜젝션 처리하자마자

  • S2PL
    • 트랜잭션 시작 시점에 모든 잠금을 미리 걸지는 않음. 대신, 잠금을 필요로 할 때마다 걸고, 획득한 모든 쓰기 잠금을 트랜잭션이 완료될 때까지 유지
    • write lock의 unlock이 커밋 이후

  • SS2PL
    • 각 데이터에 접근할 때 해당 데이터에 대한 잠금을 획득하며, 획득한 모든 잠금은 트랜잭션이 완료될 때까지 유지
    • read/write lock의 unlock이 커밋 이후

 

MySQL의 2PL 사용 방식

MySQL은 InnoDB 스토리지 엔진을 사용할 때, 트랜잭션 격리 수준에 따라 락킹을 관리합니다. InnoDB는 기본적으로 Strict 2-Phase Locking (S2PL)을 사용하며, 이는 일반적인 2PL과 달리 트랜잭션이 종료될 때까지 쓰기 잠금을 유지합니다. 이 방식은 Repeatable ReadSerializable 격리 수준에서 특히 활용됩니다.

  • Repeatable Read 격리 수준: InnoDB의 기본 격리 수준이며, InnoDB는 기본적으로 S2PL을 사용하여 트랜잭션 중에 읽은 데이터가 변경되지 않도록 보장합니다. 추가로 MySQL에서는 멀티버전 동시성 제어(MVCC)를 사용해 읽기 작업에 대한 잠금 경합을 줄입니다.
  • Serializable 격리 수준: 이 수준에서는 MySQL이 트랜잭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더 강한 잠금을 사용합니다. 결과적으로 트랜잭션을 직렬화된 순서로 수행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SS2PL과 유사한 동작을 제공합니다.

JPA와 데이터베이스 락킹의 관계

JPA에서 특정 락킹을 요청할 때(예: @Lock(LockModeType.PESSIMISTIC_WRITE)), 이 요청은 데이터베이스로 전달되어 MySQL의 2PL 방식에 따라 적용됩니다. 결국, JPA를 통해 락 모드를 설정해도 최종적인 락킹 동작은 데이터베이스의 격리 수준과 락킹 방식에 의해 결정됩니다.

요약

  1. MySQL + JPA 조합에서는 InnoDB의 2PL 구현(S2PL)에 의해 락킹이 수행됩니다.
  2. 트랜잭션 격리 수준 설정에 따라 2PL의 엄격성이나 일관성 수준이 달라집니다.
  3. JPA는 데이터베이스에 락 모드를 요청할 수 있지만, 락킹 방식은 데이터베이스의 구현에 의존합니다.

 

2PL의 문제점

2PL은 데이터에 공유 락(읽기용) 또는 배타적 락(쓰기용)을 걸어서 트랜잭션이 안전하게 처리되도록 합니다. 하지만 몇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1. 데드락 발생 가능성:
    • 여러 트랜잭션이 서로의 락을 기다리는 상태에 빠져서 교착 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높은 락 대기 시간:
    • 트랜잭션 간의 상호 락으로 인해 읽기와 쓰기가 겹칠 때마다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며, 대기 상태에서 성능 저하가 발생합니다.
  3. 성능 저하:
    • 특히 읽기 작업이 많은 시스템에서 성능이 크게 저하됩니다. 모든 트랜잭션이 락을 걸어야 하므로, 높은 동시성 요구를 충족하기 어렵습니다.

 

MVCC (Multi-Version Concurrency Control)다중 버전 동시성 제어라고 불리는 방식으로, 데이터베이스에서 동시성 제어를 위해 여러 데이터 버전을 관리하여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법입니다. 특히 읽기 작업이 많은 환경에서 락을 걸지 않고도 동시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MVCC의 주요 개념

  • 데이터 버전 관리: MVCC에서는 데이터베이스의 각 행(row)에 대해 여러 버전을 저장합니다. 새로운 트랜잭션이 변경을 가할 때마다, 기존 버전을 덮어쓰지 않고 새로운 버전을 생성합니다. 과거의 데이터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 트랜잭션 격리: MVCC는 트랜잭션이 시작될 때의 스냅샷(시점) 기준으로 데이터를 읽도록 하여, 다른 트랜잭션이 데이터를 변경하는 중에도 해당 스냅샷 기준 데이터를 읽게 됩니다. 이를 통해 락 없이도 일관된 읽기 작업을 제공합니다.
  • 삭제 지연: 과거의 버전 데이터는 특정 조건에서 삭제되며, 데이터베이스가 자동으로 불필요한 버전을 제거하는 가비지 컬렉션 작업을 수행합니다.

MVCC의 작동 방식

  1. 트랜잭션 시작 시점의 스냅샷 사용: 트랜잭션이 시작되면 해당 시점의 데이터 스냅샷을 이용하여 데이터 조회를 수행합니다. 이렇게 하면 다른 트랜잭션에서 데이터가 변경되더라도 현재 트랜잭션은 일관성 있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데이터 버전 관리: 데이터에 대한 수정이 발생할 때 기존 데이터는 그대로 유지하고 새로운 버전을 생성합니다. 예를 들어, A 트랜잭션이 테이블의 특정 행을 수정하면, 원래 데이터를 덮어쓰지 않고 새로운 데이터 버전을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3. 커밋 후 가시성: 트랜잭션이 완료되면 변경된 데이터 버전이 다른 트랜잭션에서도 보이게 됩니다. 아직 완료되지 않은 트랜잭션에서의 변경은 다른 트랜잭션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4. 가비지 컬렉션: 시간이 지나면서 더 이상 참조되지 않는 오래된 데이터 버전은 데이터베이스에서 주기적으로 삭제하여 공간을 확보합니다.

MVCC의 장점

  • 락을 사용하지 않고도 일관된 읽기를 보장하므로, 읽기 성능이 우수합니다.
  • 트랜잭션이 많아도 충돌이 적어, 데드락 발생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 동시 읽기 및 쓰기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높은 동시성을 제공합니다.

MVCC의 단점

  • 모든 데이터의 버전을 유지해야 하므로, 저장 공간이 더 많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가비지 컬렉션 작업이 필요하여, 오래된 버전을 제거하는 데 추가적인 관리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적용 사례

MVCC는 PostgreSQL, MySQL의 InnoDB 엔진, Oracle 등 여러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서 사용되며, 특히 트랜잭션 격리 수준을 높이면서도 성능을 유지해야 하는 환경에서 널리 활용됩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0PScmeO3F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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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QL의 네임드 락(named lock)은 이름을 가진 사용자 정의 락으로, 특정 자원이나 작업의 동시 접근을 제어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일반적인 테이블 락이나 행 락과는 달리, 네임드 락은 이름을 기준으로 동기화를 제어하며, 트랜잭션 단위 외부에서 유연하게 락을 걸고 해제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 'my_lock'이라는 이름으로 락을 요청하고, 10초 동안 기다립니다.
SELECT GET_LOCK('my_lock', 10);

-- 락을 얻으면 1을 반환, 대기 시간 초과로 실패 시 0을 반환합니다.

-- 락 해제
SELECT RELEASE_LOCK('my_lock');
  • GET_LOCK(name, timeout): 락을 요청합니다. name은 락 이름을 나타내고 timeout은 락을 얻기 위해 대기할 시간을 초 단위로 지정합니다.
    • 1: 락을 성공적으로 획득한 경우
    • 0: 락을 획득하지 못한 경우 (예: 이미 다른 세션에서 해당 락을 보유 중인 경우)
    • NULL: 오류가 발생한 경우 (예: 권한 문제나 기타 오류)
  • RELEASE_LOCK(name): 해당 이름의 락을 해제합니다. 락이 성공적으로 해제되면 1, 요청자가 해당 락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 0, 오류가 발생하면 NULL을 반환합니다.

네임드 락의 주요 기능

  • 임의의 이름 사용: 락 이름을 문자열로 지정하여 GET_LOCK() 함수로 락을 설정하고 RELEASE_LOCK() 함수로 해제할 수 있습니다. 이 락은 테이블이나 특정 레코드와는 관련이 없고, 단순히 이름만으로 관리됩니다.
  • 세션 기반 락: 락은 설정한 세션에서만 해제할 수 있습니다. 세션이 종료되면 해당 세션에서 설정한 모든 네임드 락도 자동으로 해제됩니다.
  • 트랜잭션 외부에서의 사용: 트랜잭션과 별도로 작동하므로, 트랜잭션 경계 외부에서도 락을 걸어 작업 동기화가 가능합니다. 네임드 락은 세션 기반으로 작동하므로 트랜잭션의 시작과 종료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트랜잭션이 커밋되거나 롤백되더라도 유지됩니다. 이를 통해, 트랜잭션 경계에 관계없이 특정 자원에 대한 락을 설정하고 해제할 수 있습니다.

사용 예시

네임드 락_분산락은 주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 단일 자원에 대한 순차적 접근: 예를 들어, 특정 자원에 동시에 접근하면 안 되는 상황에서 충돌 방지를 위해 네임드 락을 사용합니다.
  • 스케줄링 작업: 하나의 프로세스에서만 수행되어야 하는 주기적인 배치 작업에 적용하여 다른 프로세스에서 동일 작업을 수행하지 못하도록 할 때 유용합니다.

주의사항

  • 네임드 락은 세션 단위로 적용되므로, 세션이 종료되면 자동으로 해제됩니다.
  • 데이터베이스 락이므로, 자주 사용하게 되면 데이터베이스 부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 락의 TTL(Time to Live)을 별도로 지정할 수 없으므로, 락을 영구적으로 점유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트랜잭션 내에서의 네임드 락 동작 방식

  1. 트랜잭션 내부에서 락 획득 및 해제 가능: 트랜잭션 내부에서도 GET_LOCK()을 호출해 네임드 락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후 작업을 진행한 뒤 트랜잭션을 커밋하거나 롤백하더라도 네임드 락은 해제되지 않습니다.
  2. 락 유지: 트랜잭션이 종료되어도 네임드 락은 세션이 유지되는 한 계속 걸려 있습니다. 따라서 트랜잭션이 커밋이나 롤백으로 끝나도 락이 해제되지 않으며, 명시적으로 RELEASE_LOCK()을 호출하거나 세션이 종료되어야 해제됩니다.
  3. 트랜잭션 종료 후 작업 가능: 네임드 락은 트랜잭션과 독립적이기 때문에, 트랜잭션 종료 후에도 세션 내에서 계속 유효한 상태로 유지됩니다. 따라서 트랜잭션이 완료된 후 다른 작업을 수행할 때도 락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 트랜잭션 시작
START TRANSACTION;

-- 'resource_lock'이라는 이름의 네임드 락 설정
SELECT GET_LOCK('resource_lock', 10);

-- 트랜잭션 내 작업 수행
UPDATE accounts SET balance = balance - 100 WHERE account_id = 1;

-- 트랜잭션 커밋 또는 롤백
COMMIT;

-- 네임드 락은 여전히 유지됨
-- 락 해제
SELECT RELEASE_LOCK('resource_lock');

 

API 요청과 MySQL 세션 종료

  1. API 요청의 생명주기: 일반적으로 각 API 요청은 DB와 연결을 생성하고 작업을 수행한 후 요청이 종료되면 세션도 함께 닫히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API 호출이 완료되면 MySQL 세션이 종료되고, 세션에 종속된 리소스(네임드 락 포함)도 자동으로 해제됩니다.
  2. 네임드 락의 해제: 만약 API 요청 중 네임드 락을 설정했다면, 요청이 끝나면서 세션이 종료될 때 자동으로 락도 해제됩니다. 즉, API 요청이 완료될 때마다 새 세션이 시작되고, 기존 세션이 닫히면서 네임드 락은 해제됩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락이 시스템에 남아 동시성 문제를 야기하지 않도록 합니다.
  3. 커넥션 풀링의 영향: 커넥션 풀링을 사용하는 경우, API 요청이 끝나도 세션이 종료되지 않고 풀에 반환되어 재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MySQL 네임드 락은 요청마다 명시적으로 해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동일한 커넥션을 재사용하는 다른 API 요청에서 락 충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public ResponseEntity<String> processTask() {
    try (Connection connection = dataSource.getConnection()) {
        // 네임드 락 획득
        Statement statement = connection.createStatement();
        statement.execute("SELECT GET_LOCK('task_lock', 10)");
        
        // 특정 작업 수행
        performTask();
        
        // 작업 완료 후 락 해제
        statement.execute("SELECT RELEASE_LOCK('task_lock')");
        
        return ResponseEntity.ok("Task completed");
    } catch (Exception e) {
        e.printStackTrace();
        return ResponseEntity.status(HttpStatus.INTERNAL_SERVER_ERROR).body("Task failed");
    }
}

 

하지만 분산 락의 경우 Redis를 추천

복잡한 분산 락이 필요한 경우 Redis와 같은 외부 시스템이 더 적합한 이유는 성능, 확장성, 안정성 측면에서 MySQL보다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1. 성능과 응답 속도:
    • Redis는 메모리 기반의 데이터 저장소로, 읽기/쓰기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락 획득과 해제 시나 락 상태 확인 등의 작업이 신속하게 처리됩니다.
    • MySQL은 트랜잭션과 관계형 데이터 관리에 최적화되어 있고 디스크 기반이기 때문에, 락을 빈번하게 사용하는 경우 MySQL에는 부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성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큽니다.
  2. TTL(시간 초과 설정) 지원:
    • Redis는 락에 TTL(Time To Live)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TTL은 락을 획득한 클라이언트가 비정상 종료되거나 네트워크 문제가 발생했을 때 락이 자동으로 해제될 수 있게 합니다. 이를 통해 잠금 상태가 영구적으로 유지되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MySQL의 네임드 락은 TTL을 기본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락을 획득한 세션이 종료될 때까지 락이 지속될 수 있어 영구 락 문제를 수동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3. 분산 환경에서의 락 관리:
    • Redis는 여러 서버나 인스턴스가 동시에 락에 접근하는 분산 환경에서도 쉽게 락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Redis는 분산 락을 위한 Redlock 알고리즘을 통해 안정적인 락 제공을 지원합니다.
    • 반면 MySQL 네임드 락은 기본적으로 단일 데이터베이스 인스턴스 내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다중 인스턴스나 분산 환경에서 락을 구현하는 데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4. 락 상태의 유연한 관리:
    • Redis는 여러 클라이언트나 시스템이 락의 상태를 쉽게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Redis의 SETNX 명령어와 EXPIRE 옵션을 활용해 락의 생성과 동시에 시간 제한을 줄 수 있습니다.
    • MySQL 네임드 락은 네임드 락의 상태를 쉽게 확인하거나 관리하기 어렵고, SQL 쿼리를 통해 제한적으로 확인하는 방법만 제공됩니다.
  5. 분산 트랜잭션 요구사항:
    • Redis는 분산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라이브러리와 결합하여 다양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락의 가용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MySQL은 주로 단일 DB 내에서 트랜잭션을 관리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분산 트랜잭션을 다루기 위한 락 시스템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Redlock 알고리즘의 동작 원리 for redis

Redlock은 일반적으로 5개의 Redis 노드(인스턴스)를 사용하여 구성됩니다. 락을 획득하기 위해 다음 절차를 수행합니다.

  1. 동시에 모든 Redis 인스턴스에 락을 요청:
    • 클라이언트는 각 Redis 노드에 동일한 락(예: 고유한 UUID)을 설정하려고 시도합니다. 이때 SET resource_name lock_value NX PX 명령어를 사용해 락을 생성합니다.
    • NX는 락이 존재하지 않을 때만 생성하도록 하고, PX는 TTL(타임아웃)을 설정해 락이 일정 시간 후에 자동으로 만료되도록 합니다.
  2. 과반수 이상의 인스턴스에서 락을 획득해야 함:
    • 클라이언트는 5개의 노드 중 최소한 3개 이상의 노드에서 락을 획득해야 합니다.
    • 또한 모든 락이 획득될 때까지 걸린 시간이 전체 TTL의 절반 이하(보통 설정한 TTL의 2/3 이하)여야 합니다. 이는 네트워크 지연으로 인해 TTL이 끝나기 전에 락을 잃어버릴 위험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3. 락 획득 성공 여부 판단:
    • 과반수 이상의 노드에서 락을 지정된 TTL 내에 획득한 경우에만 락 획득에 성공한 것으로 간주하고 작업을 수행합니다.
    • 그렇지 않으면 모든 노드에서 락을 해제하고 락 획득을 다시 시도합니다.
  4. 작업 완료 후 락 해제:
    • 클라이언트는 작업을 완료한 후 모든 Redis 노드에서 락을 해제합니다.
    • 락 해제는 각 Redis 노드에서 DEL 명령을 통해 수행되며, 락 획득 시 사용한 고유 ID를 사용해 해당 락을 정확히 해제합니다.

Redlock 알고리즘의 장점

  • 안정성: 과반수 노드에서만 락을 유지하면 되므로, 일부 노드가 다운되거나 네트워크 지연이 발생해도 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고성능: TTL을 통해 락이 자동으로 해제되므로, 클라이언트가 비정상 종료되어도 시스템에 락이 영구적으로 걸리지 않습니다.
  • 재진입 허용: 클라이언트가 동일한 락을 여러 번 획득할 수 있는 재진입을 허용하지 않음으로써 락의 일관성을 유지합니다.

Redlock 알고리즘의 사용 사례

Redlock은 특히 분산 시스템에서 여러 인스턴스나 프로세스가 동시에 접근하는 자원을 동기화할 때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다중 서버 환경에서 하나의 자원을 동시에 수정하거나 처리하면 안 되는 경우나, 여러 노드에서 특정 자원에 대한 순차적 접근이 필요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Redlock 알고리즘의 단점 및 주의점

일부 분산 시스템 전문가들은 Redlock이 네트워크 지연이나 Redis 서버의 TTL 동기화 문제 때문에 완벽한 일관성을 보장하지 못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따라서 중요한 트랜잭션 시스템에서는 Redlock을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 데이터의 일관성 요구 사항과 시스템의 특성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안전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반수 락 획득?

Redlock 알고리즘에서 클라이언트가 5개의 노드 중 최소한 3개 이상의 노드에서 락을 획득해야 하는 이유는 분산 시스템의 일관성과 내결함성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구체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과반수 규칙 (Majority Rule)

  • 5개의 노드 중 3개의 노드에서 락을 획득하면 과반수를 확보하게 되므로, 일관성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 만약 클라이언트가 3개 이상의 노드에서 락을 획득하면 다른 클라이언트가 동시에 같은 이름의 락을 획득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스템에서 같은 자원에 대해 두 개의 락이 생성되는 스플릿 브레인(split-brain)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내결함성 (Fault Tolerance)

  • Redlock에서는 노드 일부가 일시적으로 다운되더라도 시스템 전체가 정상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5개의 노드 중 2개가 다운되더라도 여전히 3개 이상의 노드에서 락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락의 가용성이 보장됩니다.
  • 이로써 노드 장애나 네트워크 지연이 발생해도 여전히 락을 획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고, 잠금 상태의 지속성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3. 데이터 일관성

  • 락을 획득할 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드별 TTL(락의 만료 시간)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반수에서 락을 획득함으로써 여러 클라이언트가 동일 자원을 동시에 접근하는 데이터 불일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만약 절반 미만의 노드에서만 락을 획득할 수 있다면, 이 락이 실제로 유효한지에 대한 신뢰성이 낮아져 다른 클라이언트가 중복으로 락을 획득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4. 분산 시스템에서의 합의 기반 접근

  • 분산 환경에서 대부분의 분산 알고리즘은 과반수 합의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결정(일관된 상태 유지)을 도출합니다. Redlock에서도 마찬가지로, 과반수 노드에서 락을 획득해야만 해당 락을 실제로 "획득했다"는 합의를 기반으로 동작하는 방식입니다.
  • 이 접근 방식은 분산 시스템의 리더 선출이나 동기화 등의 문제에서 과반수 합의가 안전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는 기본 방법론임을 고려해 채택된 것입니다.

 

무슨 문제를 위해서 과반수락?

1. 중복 락 획득 (Duplicate Lock Acquisition)

  • 정의: 중복 락 획득은 여러 클라이언트가 동시에 동일한 자원에 대해 락을 획득하려고 시도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즉, 두 개 이상의 클라이언트가 동일한 락을 획득하게 되어 자원에 대한 무결성이 깨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 문제점:
    • 자원에 대한 경쟁이 발생할 수 있으며, 두 클라이언트가 서로 다른 작업을 수행할 경우 데이터의 일관성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두 클라이언트가 동시에 동일한 파일에 데이터를 추가하거나 수정할 경우, 결과적으로 데이터가 손상되거나 원하지 않는 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해결책: Redlock 알고리즘에서 과반수의 노드에서 락을 획득해야만 락을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중복 락 획득을 방지합니다. 이렇게 하면, 동시에 여러 클라이언트가 락을 획득하려 할 때, 과반수의 노드에서 락을 획득하지 못하면 다른 클라이언트가 해당 자원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차단할 수 있습니다.

2. 스플릿 브레인 문제 (Split-Brain Problem)

  • 정의: 스플릿 브레인 문제는 분산 시스템에서 네트워크 파티션이 발생하여 서로 다른 노드 그룹이 독립적으로 동작하게 되는 상황을 말합니다. 이로 인해 두 그룹이 각기 다른 결정이나 상태를 유지하게 되어 일관성이 무너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문제점:
    • 예를 들어, 노드 A와 B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가 네트워크 파티션으로 인해 C, D, E 노드와 연결이 끊어졌다고 가정해봅시다. C, D, E는 서로 독립적으로 동작하면서 락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A와 B는 C, D, E의 상태를 알지 못합니다. 이로 인해 C와 D는 같은 자원에 대해 락을 획득하고 작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 결과적으로, A와 B가 네트워크 연결이 복구된 후, C와 D가 작업한 내용이 서로 충돌하거나 불일치하게 될 수 있습니다.
  • 해결책: Redlock 알고리즘에서는 최소 3개 이상의 노드에서 락을 획득해야 한다고 요구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과반수의 노드에서 락을 획득해야만 자원을 사용할 수 있게 하여, 스플릿 브레인 상태에서도 하나의 리더를 정의하고 그에 따라 락을 적절히 관리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파티션이 발생하더라도, 과반수 노드의 결정에 따라 자원에 대한 접근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근데 노드를 5개로 못하면?

1. 노드 수 감소에 따른 과반수 규칙

  • 과반수 필요: Redlock에서 과반수의 노드에서 락을 획득해야 한다는 규칙은 일관성과 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해서입니다. 노드 수가 줄어들면 과반수를 정의하는 방법도 바뀌게 됩니다.
  • 예를 들어, 5개의 노드 대신 3개의 노드를 사용할 경우, 과반수는 2개가 되므로 2개의 노드에서 락을 획득하면 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락을 획득하는 것이 더 용이해지지만, 노드 장애가 발생했을 때 시스템의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2. 내결함성 저하

  • 장애 상황: 노드 수가 적어지면, 일부 노드가 다운되거나 네트워크 파티션이 발생했을 때 남은 노드들이 과반수를 형성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개 노드 중 1개가 다운되면, 남은 2개에서만 락을 획득할 수 있으므로, 이 경우 락이 획득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신뢰성: 더 적은 노드 수는 네트워크 오류 또는 노드 장애에 더 취약하게 만들어 전체 시스템의 신뢰성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3. 데이터 일관성 문제

  • 스플릿 브레인: 노드 수가 적으면 스플릿 브레인 문제를 더욱 쉽게 겪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개의 노드만 있을 경우, 네트워크 파티션이 발생하면 두 노드가 서로 다른 상태를 유지하게 되어, 데이터 일관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3개 이상의 노드 사용 추천

  • 3개 이상의 노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되며, 이를 통해 기본적인 가용성과 일관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3개 노드에서는 2개 이상에서 락을 획득해야 하며, 이로 인해 최소한의 내결함성과 데이터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결론

Redlock 알고리즘은 원칙적으로 5개 노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최소 3개 노드를 사용할 경우에도 기본적인 분산 락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노드 수가 적을수록 장애에 대한 취약성이 증가하므로, 시스템 설계 시 노드 수를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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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Spy: Java 기반 애플리케이션에서 SQL 쿼리의 로깅 및 모니터링을 위한 프레임워크

P6Spy 주요 기능:

  • SQL 로깅: 애플리케이션에서 실행되는 모든 SQL 쿼리, 매개변수, 실행 시간을 기록합니다.
  • 성능 모니터링: 각 쿼리의 실행 시간을 보여주어 느린 쿼리를 식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동적 필터링: SELECT, UPDATE 등의 특정 쿼리 유형을 필터링하여 로그에서 제외할 수 있습니다.
  • 간편한 사용: 표준 JDBC 드라이버 대신 P6Spy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SQL 쿼리를 감시하고 로깅합니다.

동작 방식:

  1. 스파이 드라이버: P6SpyDriver가 실제 JDBC 드라이버를 감싸고 모든 SQL 쿼리를 가로챕니다.
  2. 로그 기록: 쿼리를 콘솔 또는 파일로 기록하며, 로그 포맷은 커스터마이징 가능합니다.
  3. 분석: 로그를 통해 느린 쿼리를 찾아 성능을 최적화하거나, SQL 관련 문제를 디버깅할 수 있습니다.

 

implementation("p6spy:p6spy:3.9.1")
spring.datasource.url=jdbc:p6spy:mysql://10.162.5.x:3306/your_database_name
spring.datasource.driver-class-name=com.p6spy.engine.spy.P6SpyDriver

with springboot 3.2.5

################################################################################################
# P6Spy Options File                                                                           #
# See documentation for detailed instructions                                                  #
# https://p6spy.readthedocs.io/en/latest/configandusage.html#configuration-and-usage           #
################################################################################################
appender=com.p6spy.engine.spy.appender.Slf4JLogger
logMessageFormat=com.p6spy.engine.spy.appender.CustomLineFormat
customLogMessageFormat=| %(executionTime) ms | %(sql)
databaseDialectDateFormat=yyyy-MM-dd'T'HH:mm:ss
databaseDialectTimestampFormat=yyyy-MM-dd'T'HH:mm:ss

resources/spy.properties 에 위와 같은 내용 작성

import com.p6spy.engine.logging.Category;
import com.p6spy.engine.spy.P6SpyOptions;
import com.p6spy.engine.spy.appender.MessageFormattingStrategy;
import jakarta.annotation.PostConstruct;
import java.util.Locale;
import org.hibernate.engine.jdbc.internal.FormatStyle;
import org.springframework.context.annotation.Configuration;

@Configuration
public class P6SpyConfig implements MessageFormattingStrategy {

  @PostConstruct
  public void setLogMessageFormat() {
    P6SpyOptions.getActiveInstance().setLogMessageFormat(this.getClass().getName());
  }

  @Override
  public String formatMessage(int connectionId, String now, long elapsed, String category, String prepared, String sql, String url) {
    sql = formatSql(category, sql);
    return String.format("[%s] | %d ms | %s", category, elapsed, formatSql(category, sql));
  }

  private String formatSql(String category, String sql) {
    if (sql != null && !sql.trim().isEmpty() && Category.STATEMENT.getName().equals(category)) {
      String trimmedSQL = sql.trim().toLowerCase(Locale.ROOT);
      if (trimmedSQL.startsWith("create") || trimmedSQL.startsWith("alter") || trimmedSQL.startsWith("comment")) {
        sql = FormatStyle.DDL.getFormatter().format(sql);
      } else {
        sql = FormatStyle.BASIC.getFormatter().format(sql);
      }
      return sql;
    }
    return sql;
  }

}

자바로도 설정 가능

 

1. P6SpyConfig 클래스

  • 동적 설정: P6Spy의 동작을 코드 기반으로 설정하고, Spring의 컨텍스트에서 동작하는 방식입니다.
  • 장점:
    • 코드에서 직접 포맷을 제어할 수 있어 더 유연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 Spring Boot의 DI(의존성 주입) 및 기타 설정들과 쉽게 연동됩니다.
    • 복잡한 포맷이나 특정 로깅 로직을 구현하기 더 편리합니다.
  • 단점: P6Spy의 설정을 코드에서 관리해야 하므로 설정을 변경할 때 코드 수정이 필요합니다.

2. spy.properties 파일

  • 정적 설정: P6Spy의 설정을 별도의 설정 파일로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 장점:
    • 코드 수정 없이 spy.properties 파일에서 간단하게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 개발 환경이나 운영 환경에서 설정을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 단점:
    • 포맷이 비교적 제한적입니다. 커스텀 포맷이 필요한 경우 코드보다 덜 유연합니다.
    • 복잡한 로직을 설정 파일에 구현하기 어렵습니다.

둘 다 설정해야 할까?

  • 필요에 따라 둘 다 사용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둘 중 하나만 사용합니다.
  • P6SpyConfig 클래스 사용: 코드 기반 설정을 선호하거나, Spring 환경에서 동적으로 설정을 관리하고 싶다면 이 클래스를 설정합니다.
  • spy.properties 파일 사용: 간단한 설정 변경을 원하거나, 설정을 코드와 분리하여 운영 환경에서 쉽게 관리하고 싶다면 spy.properties 파일만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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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ql 8 기준, 데이터 삭제와 관련된 명령어들 정리한다.

1. DROP

  • 설명: DROP은 데이터베이스 객체 자체를 삭제하는 명령어이다. 주로 테이블, 데이터베이스, 뷰, 인덱스 등과 같은 객체를 완전히 제거하는 데 사용된다.
  • 특징:
    • 테이블 자체가 삭제
    • 테이블의 구조(Schema)와 데이터가 모두 삭제되며, 복구불가
    • 삭제된 테이블에 대한 모든 참조(인덱스, 트리거, 외래 키 등)가 함께 삭제됨
    • 롤백 불가: DROP은 트랜잭션 관리와 상관없이 즉시 반영되며, 복구불가
    • 테이블 삭제 후에 해당 테이블에 대한 쿼리를 실행할 수 없음
    • DROP권한 필요
DROP TABLE employees;
DROP DATABASE my_database;

 

2. TRUNCATE

  • 설명: TRUNCATE는 테이블의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지만, 테이블의 구조는 유지하는 명령어. 즉, 테이블은 그대로 남아있고 데이터만 삭제됨.
  • 특징:
    • 테이블의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지만, 테이블의 구조와 관련된 인덱스 및 제약 조건은 유지됨.
    • 롤백 불가: 기본적으로 TRUNCATE는 트랜잭션으로 처리되지 않으며, 실행 후 롤백할 수 없음.
    • 성능이 매우 빠름. DELETE보다 빠르게 데이터 삭제가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전체 데이터를 삭제하는 상황에서 더 효율적.
    • 테이블에서 자동 증가(AUTO_INCREMENT) 값이 초기화됨
    • 테이블에서 데이터만 삭제하므로 테이블을 계속 사용할 계획이 있을 때 사용.
    • MySQL에서 TRUNCATE는 사실상 DROP + CREATE와 유사하게 동작하므로, DROP 권한이 있어야 한다!
TRUNCATE TABLE employees;

 

3. DELETE

  • 설명: DELETE는 테이블에서 특정 조건에 맞는 데이터를 삭제하는 명령어. 특정 조건을 사용하여 테이블의 일부 또는 전체 데이터를 삭제.
  • 특징:
    • WHERE 절을 통해 특정 행을 선택적으로 삭제.
    • 트랜잭션이 가능하며, 롤백가능
    • 데이터가 삭제되더라도 테이블의 구조는 그대로 유지
    • 인덱스가 많은 테이블에서는 느릴 수 있음
    • 조건 없이 DELETE 명령어를 사용하면 테이블의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지만, 이는 TRUNCATE보다 느릴 수 있음.
    • DELETE 권한 필요
DELETE FROM employees WHERE employee_id = 1;
DELETE FROM employees; -- 모든 데이터 삭제

사용할 때 실행하고자하는 계정의 권한도 함께 확인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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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spring batch 5.0.3, java 17

스프링 배치의 fault tolerant에는 크게 retry와 skip이 있다.

  • skip(): ItemReader, ItemProcessor, ItemWriter 모두에서 예외 발생 시 적용할 수 있으며, 예외를 스킵하고 다음 아이템으로 넘어감
  • retry(): ItemProcessor와 ItemWriter에만 적용되며, 예외 발생 시 설정된 횟수만큼 재시도. ItemReader에서는 retry()를 사용할 수 없음
    • ItemReader의 read() 메서드는 한 번 호출될 때마다 단일 항목을 반환함. 만약 재시도하면 여러 번 호출해야 하며, 이는 ItemReader의 기본 설계 원칙에 맞지 않고 재시도는 데이터 읽기와는 별개의 책임이므로, ItemReader 내부에서 이를 처리하는 것은 설계 원칙에 어긋남

이번 글에서는 writer의 retry에 대해 집중해 본다.


에러로 인한 재시도를 하고 싶을 경우. faultTolerant()와 함께. retry()와. retryLimit() 설정을 사용하면 Spring Batch에서 Step 또는 Chunk 단위로 처리 중 발생하는 예외에 대해 재시도 처리를 할 수 있다. 

private Step getCommonStep(
    JobRepository jobRepository,
    PlatformTransactionManager transactionManager,
    String stepName,
    MyBatisCursorItemReader<GmahjongRankingRat> itemReader,
    ItemWriter<GmahjongRankingRat> itemWriter) {
  return new StepBuilder(stepName, jobRepository)
      .listener(deleteAllBeforeStep)
      .<GmahjongRankingRat, GmahjongRankingRat>chunk(CHUNK_SIZE, transactionManager)
      .reader(itemReader)
      .writer(itemWriter) ///-> 에러 발생
      .faultTolerant()
      .retry(RuntimeException.class)
      .retryLimit(2)   // -> 재시도 두번
      .listener(retryListener())
      .build();
}

 

1. .faultTolerant()

  • Fault Tolerant Step을 설정
  • Step이나 Chunk 처리 중 예외가 발생했을 때, 해당 예외를 허용하거나 재시도할 수 있도록 구성
  • retry, skip, noRollback, noRetry 등의 다양한 옵션을 적용할 수 있는 시작점

2. .retry(Class<? extends Throwable> exceptionClass)

  • 재시도 대상 예외 타입을 지정
  • 예외 타입은 특정 예외 클래스(예: RuntimeException.class) 또는 그 하위 클래스

예를 들어, .retry(RuntimeException.class)를 설정하면 RuntimeException과 그 하위 클래스에서 예외가 발생할 때마다 재시도가 이루어짐

3. .retryLimit(int retryLimit)

  • 최대 재시도 횟수를 설정
  • retryLimit 값은 예외가 발생했을 때 최대 재시도 가능 횟수를 의미(총 횟수가 아닌 재시도 횟수)
    • 예를 들어, retryLimit(2)로 설정하면 최대 2번 재시도함
  • retryLimit에 설정된 횟수는 최초 시도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며, 최초 시도 후 추가로 재시도할 수 있는 횟수를 의미

4. .faultTolerant().retry(RuntimeException.class).retryLimit(2)의 의미

  • faultTolerant():
    • 예외가 발생했을 때, 예외를 처리하거나 재시도할 수 있는 내구성 있는 단계로 설정
  • 재시도 대상 예외 설정 (retry(RuntimeException.class)):
    • RuntimeException과 그 하위 클래스에서 예외가 발생했을 때 재시도하도록 설정
  • 최대 재시도 횟수 설정 (retryLimit(2)):
    • 최초 시도 외에 최대 2번의 재시도를 허용
    • 즉, 총 3번의 시도(초기 시도 1번 + 재시도 2번) <<<<<< 3일간 나를 고민에 빠트린 오늘의 주제...

재시도 테스트를 위해 3번 실행까지 에러를 발생시킨다.

  @Bean
  @StepScope
  public ItemWriter<GmahjongRankingRat> insertTotalRank(
      @Qualifier(DataSourceConfig.SESSION_FACTORY) SqlSessionFactory casualDb) {
    System.out.println(">>>>>>>>> insertTotalRank");
    return new ItemWriter<RankingRat>() {
      private final SqlSessionTemplate sqlSessionTemplate = new SqlSessionTemplate(casualDb);
      private int attempt = 0;

      @Override
      public void write(Chunk<? extends RankingRat> items) {
        attempt++;
        System.out.println("Attempt " + attempt + ": Writing items " + items);
        if (attempt < 3) { // 2번 이하로는 예외 발생
          throw new RuntimeException("Intentional error on attempt " + attempt);
        }
        for (RankingRat item : items) {
          sqlSessionTemplate.insert(
              Constant.GAME_MAPPER + "insertTotalRank", item);
        }
      }
    };
  }
  •  

retry 할 때 로그를 보기 위해 retryListener도 만들어서 달아준다.

  @Bean
  public RetryListener retryListener() {
    return new RetryListener() {
      @Override
      public <T, E extends Throwable> void onError(
          RetryContext context, RetryCallback<T, E> callback, Throwable throwable) {
        // 재시도 중 발생한 예외를 로깅
        System.err.println(
            "Retry attempt "
                + context.getRetryCount()
                + " failed with exception: "
                + throwable.getMessage());
      }
    };
  }

 

예상 시나리오

최초 시도 -> 에러1 -> 재시도1 -> 에러2 -> 재시도2 -> 에러3 -> 재시도 횟수 2번이 지나서 종료처리

그래서 에러가 3번까지 발생하고, 재시도 로그 2번 남을 것이라 기대

10:54:24.210 [main] DEBUG o.s.b.c.s.i.FaultTolerantChunkProcessor - Attempting to write:   ////최초 시도
10:54:24.221 [main] DEBUG o.s.batch.core.scope.StepScope - Creating object in scope=step, name=scopedTarget.insertTotalRank
>>>>>>>>> insertTotalRank
Attempt 1: Writing items... //최초 적재
...
10:54:24.247 [main] DEBUG o.s.b.core.step.tasklet.TaskletStep - Rollback for RuntimeException: java.lang.RuntimeException: Intentional error on attempt 1
10:54:24.247 [main] DEBUG o.s.t.support.TransactionTemplate - Initiating transaction rollback on application exception
java.lang.RuntimeException: Intentional error on attempt 1
...
10:54:24.250 [main] DEBUG c.a.i.imp.CompositeTransactionImp - rollback() done of transaction 10.78.130.172.tm172740206400000010
...
10:54:24.250 [main] DEBUG o.s.b.c.s.i.SimpleRetryExceptionHandler - Handled non-fatal exception
java.lang.RuntimeException: Intentional error on attempt 1
...
10:54:24.251 [main] DEBUG o.s.b.repeat.support.RepeatTemplate - Repeat operation about to start at count=2
...
Retry attempt 1 failed with exception: Intentional error on attempt 1


10:54:24.265 [main] DEBUG o.s.b.c.s.i.FaultTolerantChunkProcessor - Attempting to write: ////재시도 1
...
Attempt 2: Writing items... //재시도1 적재
10:54:24.282 [main] DEBUG o.s.b.core.step.tasklet.TaskletStep - Rollback for RuntimeException: java.lang.RuntimeException: Intentional error on attempt 2
10:54:24.282 [main] DEBUG o.s.t.support.TransactionTemplate - Initiating transaction rollback on application exception
java.lang.RuntimeException: Intentional error on attempt 2
...
10:54:24.282 [main] DEBUG c.a.i.imp.CompositeTransactionImp - rollback() done of transaction 10.78.130.172.tm172740206425100011
...
10:54:24.283 [main] DEBUG o.s.b.c.s.i.SimpleRetryExceptionHandler - Handled non-fatal exception
java.lang.RuntimeException: Intentional error on attempt 2
...
10:54:24.283 [main] DEBUG o.s.b.repeat.support.RepeatTemplate - Repeat operation about to start at count=3
10:54:24.288 [main] DEBUG o.s.b.c.s.i.FaultTolerantChunkProcessor - Attempting to write: ////재시도 2
...
Retry attempt 2 failed with exception: Intentional error on attempt 2


...
10:54:24.295 [main] DEBUG o.s.b.core.step.tasklet.TaskletStep - Rollback for RuntimeException: org.springframework.retry.ExhaustedRetryException: Retry exhausted after last attempt in recovery path, but exception is not skippable.
10:54:24.295 [main] DEBUG o.s.t.support.TransactionTemplate - Initiating transaction rollback on application exception
org.springframework.retry.ExhaustedRetryException: Retry exhausted after last attempt in recovery path, but exception is not skippable.
...
10:54:24.295 [main] DEBUG c.a.i.imp.CompositeTransactionImp - rollback() done of transaction 10.78.130.172.tm172740206428300012
...
10:54:24.298 [main] DEBUG o.s.b.repeat.support.RepeatTemplate - Handling fatal exception explicitly (rethrowing first of 1): org.springframework.retry.ExhaustedRetryException: Retry exhausted after last attempt in recovery path, but exception is not skippable.
10:54:24.299 [main] ERROR o.s.batch.core.step.AbstractStep - Encountered an error executing step gmahjongTotalRankingStep in job gmahjongDailyRankingJob

writer.write() 함수 두 번 호출됨. 3번째 시도를.. 하는 것 같긴 한데.. write 호출은 안 하고.. 횟수 초과로 전체 롤백을 하는 듯한 로그만 남음..

정확하게 세 번 시도를 하는 건지는 모르겠으나..(10:54:24.288과 10:54:24.295 사이에 실행 로그가 있어야 하지 않나)

"Rollback for RuntimeExceptioin", "rollback() done"의 로그가 세 번씩 남으므로 프로그램의 입장에선 에러를 세 번 감지한 것 같긴 하다..

 

참고로 rollback을 한다고 했지만 해당 chunk대한 부분만 rollback이라, beforeStep에서 한 deleteAll은 이미 적용되어 있고(테이블이 비어 있고) writer의 첫 chunk부터 에러 발생이라 결국 빈 테이블이 유지된다.

 

이 상태에서(retryLimit = 2; writer에서 첫 2번만 에러 발생)

retryLimit만 2 -> 3으로 올리면, 에러는 그대로 두 번, 총 시도는 최초 + 재시도 3번 = 4번이라 마지막에 성공해야 한다.

실행해보면, 위와 같은 에러가 두 번나고 마지막 쪽 로그가 아래처럼 바뀌면서 insert가 된다..

14:38:12 DEBUG [main] o.s.b.repeat.support.RepeatTemplate - Repeat operation about to start at count=3
14:38:12 DEBUG [main] o.s.b.c.s.i.FaultTolerantChunkProcessor - Attempting to write: ...
14:38:12 DEBUG [main] org.mybatis.spring.SqlSessionUtils - Creating a new SqlSession
...// insert logs

뜻대로 되긴 하는데.. 아직도 왜 마지막 시도에 대한 로그가 제대로 안 찍혔는지 모르겠다.. write을 세 번 부르는 게 아닌가?

 

테스트 코드로 확인

@Test
  void testRetryLimit() throws Exception {
    //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호출에서 예외 발생
    JobParameters jobParameters = getJobParameters();
    given(totalRankingReader.read()).willReturn(userRats().get(0), userRats().get(1), null);
    doNothing().doNothing().doNothing().when(deleteAllBeforeStep).beforeStep(any());
    doAnswer(
            invocation -> {
              System.out.println("First write attempt");
              throw new RuntimeException("error! 1");
            })
        .doAnswer(
            invocation -> {
              System.out.println("Second write attempt");
              throw new RuntimeException("error! 2");
            })
        .doAnswer(
            invocation -> {
              System.out.println("Third write attempt");
              throw new RuntimeException("error! 3");
            })
        .when(insertTotalRank)
        .write(any(Chunk.class));

    // Step 실행
    JobExecution jobExecution =
        jobTestUtils
            .getJobTester(GmahjongRankingJobConfig.JOB_NAME)
            .launchJob(jobTestUtils.makeJobParameters(jobParameters));

    verify(totalRankingReader, times(3)).read();
    // write 메서드가 총 3번 호출되었는지 확인
    verify(insertTotalRank, times(3)).write(any(Chunk.class));

    // Job이 실패했는지 확인 (최대 재시도 후 실패)
    assertThat(jobExecution.getStatus()).isEqualTo(BatchStatus.FAILED);
  }

retryLimit = 2 일 때 writer를 3번 부르는지 테스트 코드이다. 시도한 로그를 남기기 위해 doThrow가 아닌 doAnswer을 사용하였다.

위 테스트는 실패한다. 아래 부분에서 실제로 2번 호출했다고 검증된다.

verify(insertTotalRank, times(3)).write(any(Chunk.class));

관련 로그.. 본 로그와 크게 다르지 않다 세 번째 writer를 호출하는지 잘 모르겠는.. 로그다.

14:58:57.449 [Test worker] DEBUG o.s.b.c.s.i.FaultTolerantChunkProcessor - Attempting to write:
14:58:57.449 [Test worker] DEBUG o.s.retry.support.RetryTemplate - Retry: count=0
First write attempt
Retry attempt 1 failed with exception: error! 1
14:58:57.451 [Test worker] DEBUG o.s.retry.support.RetryTemplate - Checking for rethrow: count=1

14:58:57.459 [Test worker] DEBUG o.s.b.c.s.i.FaultTolerantChunkProcessor - Attempting to write:
14:58:57.460 [Test worker] DEBUG o.s.retry.support.RetryTemplate - Retry: count=1
Second write attempt
Retry attempt 2 failed with exception: error! 2
14:58:57.460 [Test worker] DEBUG o.s.retry.support.RetryTemplate - Checking for rethrow: count=2

14:58:57.466 [Test worker] DEBUG o.s.b.c.s.i.FaultTolerantChunkProcessor - Attempting to write:
14:58:57.466 [Test worker] DEBUG o.s.b.core.step.tasklet.TaskletStep - Rollback for RuntimeException: org.springframework.retry.ExhaustedRetryException: Retry exhausted after last attempt in recovery path, but exception is not skippable.
14:58:57.466 [Test worker] DEBUG o.s.t.support.TransactionTemplate - Initiating transaction rollback on application exception

 

파고들기..(w GPT)

1. retryLimit의 동작 원리

  • retryLimit은 최대 재시도 가능 횟수를 의미합니다. 이는 "초기 시도 횟수를 제외한" 재시도 횟수입니다.
  • 예를 들어, retryLimit = 2로 설정한 경우, 최초 시도 1번 + 재시도 2번 = 총 3번의 시도가 이루어집니다.
    • 시도 1: 최초 시도
    • 재시도 1: retryLimit에 의해 허용된 첫 번째 재시도
    • 재시도 2: retryLimit에 의해 허용된 마지막 재시도

2. 로그 분석

2.1. 첫 번째 시도 (count=0)

  • First write attempt 로그가 나타난 후 RuntimeException이 발생하여 재시도가 필요합니다.
  • retry()가 적용되어 재시도 1이 시작됩니다.

2.2. 첫 번째 재시도 (count=1)

  • Second write attempt 로그가 나타난 후 두 번째 예외가 발생합니다.
  • retry()에 의해 마지막 재시도가 필요합니다.

2.3. 두 번째 재시도 (count=2)

  • 이 시도에서도 실패하여 RetryTemplate의 ExhaustedRetryException이 발생합니다.
  • 세 번째 재시도에서 예외 발생 후, 더 이상 재시도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3. 실제 호출과 예외 발생 횟수 차이

위 로그에서 write() 메서드가 총 3번 호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외가 명시적으로 두 번만 발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첫 번째 시도와 첫 번째 재시도: 첫 번째 시도와 첫 번째 재시도에서 예외가 발생하여 retry()가 작동했습니다. 이때 retryLimit에 따라 재시도가 시도됩니다.
  2. 두 번째 재시도: 두 번째 재시도에서 예외가 발생하면 retryLimit을 모두 소진하게 됩니다. 이 시점에서 ExhaustedRetryException이 발생합니다.
  3. 재시도 실패 후 처리: ExhaustedRetryException이 발생하면 더 이상 재시도가 이루어지지 않으며, 마지막 재시도 실패 후에는 예외가 발생한 상태로 처리됩니다.

4. ExhaustedRetryException의 의미

  • ExhaustedRetryException은 설정된 재시도 한도(retryLimit)를 모두 소진한 후에도 예외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이 예외는 마지막 시도에서 예외가 발생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재시도가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음을 나타냅니다.

 

: 말이 애매하다. 총 3번의 시도를 하지만 writer를 부르는 시도는 아니고,, writer를 2번 부르고 재시도 횟수가 고갈되면 마지막 시도를 하기 전에 예외가 발생한다고 이해해야 할 것 같다.

 

참고로 첫 번째, 두 번째는 실패 세 번째에서 성공시키는 테스트 코드를 짜도 writer는 2번 불리고 전체 배치는 실패처리 된다.

최초 시도 -> 에러1 -> 재시도1 -> 에러2 -> 재시도2 -> 성공 -> ..전체 성공?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미 에러2에서 재시도 횟수(2)가 소비되어 에러가 발생하는 플로우다..

 @Test
  void testRetryLimit() throws Exception {
    JobParameters jobParameters = getJobParameters();
    given(totalRankingReader.read()).willReturn(userRats().get(0), userRats().get(1), null);
    doNothing().doNothing().doNothing().when(deleteAllBeforeStep).beforeStep(any());
    // 첫 번째, 두 번째 호출에서 예외 발생
	doAnswer(
            invocation -> {
              System.out.println("First write attempt");
              throw new RuntimeException("error! 1");
            })
        .doAnswer(
            invocation -> {
              System.out.println("Second write attempt");
              throw new RuntimeException("error! 2");
            })
        .doNothing()
        .when(insertTotalRank)
        .write(any(Chunk.class));

    // Step 실행
    JobExecution jobExecution =
        jobTestUtils
            .getJobTester(GmahjongRankingJobConfig.JOB_NAME)
            .launchJob(jobTestUtils.makeJobParameters(jobParameters));

    verify(totalRankingReader, times(3)).read();
    // write 메서드는 2번 호출
    verify(insertTotalRank, times(2)).write(any(Chunk.class));

    // Job이 실패했는지 확인 (최대 재시도 후 실패)
    assertThat(jobExecution.getStatus()).isEqualTo(BatchStatus.FAILED);

흐름 설명:

  1. 첫 번째 시도 (Write attempt 1):
    • write() 호출 → RuntimeException 발생 → 재시도 1로 진입.
  2. 첫 번째 재시도 (Write attempt 2):
    • write() 호출 → 다시 RuntimeException 발생 → 재시도 2로 진입.
  3. 두 번째 재시도 (Write attempt 3):
    • write() 호출 → 성공적으로 처리됨.
  4. 결과 처리:
    • 비록 세 번째 시도에서 성공했더라도, 재시도 한도인 retryLimit 2번을 모두 소진했으므로, 전체 Step이 실패로 처리됩니다.
    • ExhaustedRetryException이 발생하여, 더 이상의 재시도 없이 실패로 간주됩니다.

재시도 한도 소진과 처리 방식

  1. 재시도 한도 소진:
    • retryLimit에 따라 재시도 횟수가 소진되면 RetryTemplate은 더 이상 ItemWriter를 호출하지 않습니다.
    • 재시도 중 실패한 예외를 처리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ExhaustedRetryException을 발생시킵니다.
  2. 최종 예외 처리:
    • 최종적으로 발생한 예외가 스킵 가능하지 않거나, 재시도 후에도 처리되지 않은 경우 전체 Step이 실패로 종료됩니다.
  3. 마지막 시도가 성공하더라도:
    • 마지막 재시도에서 성공하더라도 재시도 한도가 모두 소진된 상태에서는 더 이상 재시도 없이 Step이 실패로 처리됩니다.

이.. 말싸움 때문에 3일 정도 매진한 것 같다..ㅠㅠ

결국, 재시도 횟수 차감되는 시점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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